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8일 무상급식 회동을 하고 보편적 복지 문제를 논의한다. 문 대표와 홍 지사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회동을 열고 경남도발(發) 무상급식 중단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남도청에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홍 지사는 선별적 복지로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 대표는 홍 지사와의 회동에 앞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관련기사尹 "문재인·노무현 정부 영부인도 논란…김여사 사안은 특검 해당 안돼"문재인 전 대통령, '딸 음주운전' 16일 만에 활동 재개...'책 소개' 글 올려 #무상급식 #문재인 #보편적복지 #홍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