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08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0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08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는 뒷목 잡고 쓰러지는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달란은 "그냥 축하해줘. 못 이기는 척"이라는 조장훈(한진희)의 말에 "축하는 못 해줘요, 도저히"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달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이 백야(박하나)의 올케이자, 준서의 엄마인 김효경(금단비)과 결혼하겠다고 나서자, 이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기사강은탁,이효영-박하나 스킨십에 이효영 마구폭행!금단비,김영란 집에서 6시간 서 있다가 기절! 특히 선중으로부터 효경에게 건넨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전해 들은 달란은 "3캐럿, 집 한 챗값"이라고 말하며 기절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08회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은탁 #박하나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08회 #압구정 백야 108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