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녹십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는 독일 헬림 사에서 도입한 사전피임약 ‘디어미 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3세대 프로게스틴 계열의 게스토덴이 들어있어 피임약 복용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불규칙한 출혈 발생의 부작용을 낮춰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판매 중인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적으면서도 높은 피임 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관련기사남성용 '피임약' 나왔다...먹으면 정자 3시간 동안 기절현대약품 주가 16%↑…"일본 먹는 피임약 국내 독점판매 계약" #녹십자 #사전피임약 #일반의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