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후덜덜' 거제 추돌사고 람보르기니, 산유국 두바이에서는 경찰차

2015-03-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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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찰, 부가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차량 구입 위해 72억 들여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경남 거제시에서 SM7 승용차가 람보르기니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SM7차주는 1억4000만원의 수리비를 물어주게 됐는데요. 거제시 고현동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SM7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람보르기니를 들이받는 것은 14일 낮이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SM7 운전자 A씨는 수리비 1억4000만원에 하루 200만원에 달하는 렌트비용을 물어주게 생겼습니다. 한편, 지난달 두바이 경찰은 '럭셔리한 도시를 위한 럭셔리한 순찰차'라는 설명과 함께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을 공개했었는데요. 이 영상에서 람보르기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14일 경남 거제시의 한 조선소에서 일하는 20대 용접공이 자신의 SM7을 몰다 4억원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았다.[사진=람보르기니]

 

두바이 경찰은 이 차량들을 구입하기 위해 650만 달러(한화 약 72억1695만 원)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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