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곤충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2015-03-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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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곤충박물관(관장 신유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 사업비 2200만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박물관 현장학습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박물관은 오는 4~10월 '나도 석주명', '나도 파브르', '곤충표본교실'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길 위의 문학' 홈페이지(http://museumonroad.org)로 신청하거나 양평곤충박물관(☎031-775-8022)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체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곤충박물관 홈페이지(www.yim.go.kr)를 참조하거나 양평곤충박물관(☎031-775-8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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