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국외연수

2015-03-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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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가 공무 국외연수(뉴질랜드, 호주)를 통해 안양시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9∼17일까지 국외연수를 떠났다.

위원들은 뉴질랜드에 도착해 로토루아 정수처리장을 방문했는데 이 곳은 방류수를 최종 3단계를 통해 정화시키는 공원을 조성,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정책을 적용하고 있었다.
또 호주에서는 AWA(상하수도협회)을 찾아 물재생시스템에 대해 토의하고 MANLY 시청도 방문해 공원 조성, 관리 공무원의 현장설명과 관리실태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은 “금번 연수를 통해 느낀점을 토대로 안양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제언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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