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가 공무 국외연수(뉴질랜드, 호주)를 통해 안양시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9∼17일까지 국외연수를 떠났다.
위원들은 뉴질랜드에 도착해 로토루아 정수처리장을 방문했는데 이 곳은 방류수를 최종 3단계를 통해 정화시키는 공원을 조성,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정책을 적용하고 있었다.
한편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은 “금번 연수를 통해 느낀점을 토대로 안양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제언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