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마케팅 기업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가 검색광고와 바이럴 마케팅 전문 대행사인 도담커뮤니케이션을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퍼플프렌즈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에서 온라인, 모바일, SNS, 바이럴 등 디지털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디지털마케팅으로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향후 퍼플프렌즈는 마케팅 광고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퍼플프렌즈가 인수한 도담커뮤니케이션은 2011년 설립 이래 매년 2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로서 이노션, 제일기획의 파트너사로 국내외 30여개의 대형 기업을 광고주로 보유하고 있다.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는 “이번 인수로 기존 모바일 마케팅 광고를 비롯해, 최근 인수한 모바일 게임 전문 에이전시 앱뱅과 더불어 검색광고와 바이럴 광고까지 통합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No.1 모바일 광고대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져 광고주들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제안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플프렌즈는 디지털 마케팅의 대표 기업들로 구성된 옐로디지털마케팅(대표 이상석)의 자회사로 G마켓, 로레알, G9,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넥슨, 컴투스, 에어캐나다, 여행박사, 쿠차 등 150여개 회사 및 기관에 창의적이면서 전문성 있는 통합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퍼플프렌즈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에서 온라인, 모바일, SNS, 바이럴 등 디지털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디지털마케팅으로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향후 퍼플프렌즈는 마케팅 광고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퍼플프렌즈가 인수한 도담커뮤니케이션은 2011년 설립 이래 매년 2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로서 이노션, 제일기획의 파트너사로 국내외 30여개의 대형 기업을 광고주로 보유하고 있다.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는 “이번 인수로 기존 모바일 마케팅 광고를 비롯해, 최근 인수한 모바일 게임 전문 에이전시 앱뱅과 더불어 검색광고와 바이럴 광고까지 통합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No.1 모바일 광고대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져 광고주들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제안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플프렌즈는 디지털 마케팅의 대표 기업들로 구성된 옐로디지털마케팅(대표 이상석)의 자회사로 G마켓, 로레알, G9,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넥슨, 컴투스, 에어캐나다, 여행박사, 쿠차 등 150여개 회사 및 기관에 창의적이면서 전문성 있는 통합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