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대 람보르기니 후방 받은 SM7,수리비만 1억 4천.."랜트비용 하루에 200만원"

4억대 람보르기니 후방 받은 SM7,수리비만 1억 4천.."랜트비용 하루에 200만원"[사진=4억대 람보르기니 후방 받은 SM7,수리비만 1억 4천.."랜트비용 하루에 200만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한국에서 4억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은 SM7이 화제다.

지난 14일 경남 거제시의 한 조선소에서 일하는 20대 용접공이 자신의 SM7을 몰다 4억원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SM7 승용차 본넷이 파손되고 람보르기니 뒷범퍼가 일부 파손됐다.

하지만 람보르기니 수리비가 1억4000만원에 달하고 하루 렌트비용만 2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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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는 '가야드로'라는 차량으로 차량 가격만 4억5천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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