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방송인 하하가 아내이자 가수인 별의 앨범을 홍보했다.
16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뎌~! 별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새로운 노래 <끝난 사이> 티저영상 공개. 2015년 3월 18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됩니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링크했다.
지난 2012년 11월 30일 하하와 결혼식을 올린 별은 이듬해 7월 아들 드림이를 낳았다. 그동안 육아에 집중하던 별은 2년 만에 싱글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별의 새앨범은 오는 18일 정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