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별 "하하, 나와는 정말 다른 사람..자신감에 끌려 결혼 결심"

2015-03-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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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별 "하하, 나와는 정말 다른 사람..자신감에 끌려 결혼 결심"[사진='힐링캠프' 별 "하하, 나와는 정말 다른 사람..자신감에 끌려 결혼 결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 별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하하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하하와 별이 출연해 사랑과 결혼에 대해 솔직한 얘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하하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자신감에 끌렸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별은 "나는 두려움이 많고, 자신감이 없고 부정적인 사람이다" 며 "그런데 하하는 자신감이 넘치고 아주 긍정적인 사람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별은 이어 "하하가 그랬다. 보란 듯이 정말 행복하게 살 거야. 훌륭한 아빠가 될 거고, 내 아이 정말 행복하게 키우면서 아내랑은 정말 화목하게 살 거라고. 연예인끼리 결혼하면 행복하지 못 할 것이라는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넘쳤다"고 말했다.

별은 또 "함께 할 미래에 자신감이 있다는 게, 여자한테는 정말 크더라. 널 너무 사랑해보다, 본인 자체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욕심과 생각이 분명한 사람이라서, 내가 이 사람이랑 살면 내가 행복해질 것 같다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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