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열린의사회 회원 및 울주지역 울주신협 및 울산 신협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주 영화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조합원 및 지역주민 450여 명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6/20150316114649308193.jpg)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신협 제공]
의료봉사활동에는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물리치료, 체성분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신협공제‘해피버스’및‘사랑의 밥차’서비스, 경남울산 두손모아봉사단의 간식 제공과 경로잔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6/20150316114731384498.jpg)
경남울산 두손모아봉사단의 간식 제공과 경로잔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신협 제공]
신협중앙회는 이번 3월 15일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의료봉사 15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해외의료봉사(몽골)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필리핀신협연합회와 협력, 필리핀 타클로반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신협중앙회는 앞으로도 ‘테마가 있는 의료봉사’ 등 다양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