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7·A2블록에 공급하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 모델하우스에 4만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몰렸다. 반도건설은 지난 13일 개관 이후 주말을 포함한 15일까지 3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다녀 간 것으로 추산했다. 백운성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의 핵심 입지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첫 분양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중앙에 마련된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반도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