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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세종시 은빛청소년건강지킴이사업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어르신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사회활동 지원에 나선다.
세종시 보건소(소장 박항순)는 13일 오후 2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흡연과 음주를 지도할 은빛 청소년 건강지킴이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음식점과 호프집, PC방 등 공중이용 시설에 대해 금연스티커와 리플릿, 안내문 배포 등 금연홍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박항순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증대시켜주고 청소년 흡연과 음주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 등 행복도시 세종을 실현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