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14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한 야외 캠핑장 텐트 안에서 석유난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살, 7살 형제 두 명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텐트 안에 있던 난로가 폭발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북마케도니아 나이트클럽 화재…최소 50명 사망부산 금정구 마트 건물서 화재…현재 상황은? #석유난로 폭발 #캠핑 안전사고 #화재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