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정책연구회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안하기 위해 지난해 국주영은 의원(전주 9) 등 9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 외부 인사로는 김세훈 전북대학교 교수, 이현민 부안시민발전소 소장, 양준하 전북의제21 사무처장, 환경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 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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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친환경에너지정책연구회원들이 전북지역 에너지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벌이고 있다.[사진=전북도의회 제공]
연구모임의 국주영은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첫 모임인 만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자”면서 “누구나 평소 에너지 중요성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절약하거나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이어 “이번 친환경에너지 연구모임 출범을 계기로 회원들 모두가 친환경에너지 활성화에 앞장서 준다면 전북도에 더 큰 희망의 시대가 찾아 올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