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13일 오전 나성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길건너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안전 이론교육과 횡단보도 건너기전 우선멈춤, 운전자와 눈 맞추기, 차를 계속 보면서 건너기 등 안전한 도로횡단 체험 실습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경찰관계자는 “어린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과 같아서 승하차시에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지만 어려서부터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이제 관건은 경찰력 확보' #세종경찰서 #안전교육 #어린이집 #이자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