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는 배두나의 보일듯 말듯한 신비로운 섹시미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배두나는 상반신을 완전희 탈의하고,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때로는 새하얀 원피스를 걸치고 순진한 소녀처럼, 때로는 청바지 하나만 입고 야릇한 연인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두나는 보정 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운동화만으로 가슴을 살짝 가린 배두나의 화보에서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