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딜라이트 베리' 선판매 이벤트 진행…20일 단 하루

[사진제공=스케쳐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케쳐스가 2015년 봄 신상품 딜라이트 익스트림 베리(D’Lites Extreme BERRY) 정식출시에 앞서 선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벤트는 딜라이트를 구매했던 고객들만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다. 오는 20일 하루 동안 딜라이트 신제품인 딜라이트 익스트림 베리(D’Lites Extreme BERRY) 블루 컬러 제품을 12개 스케쳐스 매장에서 먼저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 현장에 직접 딜라이트를 신고 오거나, 딜라이트 착용자와 동행 시에만 구매가 가능하다.

딜라이트 베리 선판매 이벤트는 매장당 150족(총 1800족)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진행매장은 스케쳐스 명동점, 이태원점, 홍대점, 부평아이즈빌점, 대구 동성로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AK플라자 수원점 등 총 12곳이다.

딜라이트 베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한정증정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최대 15만원 상당의 스케쳐스 슈즈가 들어있는 '럭키슈즈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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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관계자는 "딜라이트 베리가 정식출시 이전부터 온라인과 SNS 채널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행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선판매와 같이 신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