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스크린 엔탈(대표 심명섭)이 13일부터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의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담아낸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13일부터는 영화 ‘강남 1970’을 엔탈(www.ental.com)에서 PC, 테블릿PC,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기기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한편 엔탈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영화 ‘One Day’, ‘베리 굿 걸’, ‘친구와 애인사이’, ‘러브, 비하인드’, ‘러브레터’ 등의 로맨스 영화를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