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이완구 총리는 13일 “평창동계올림픽을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드높이고 국제적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대회로 만들자”면서 “나라의 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늘 이 자리를 출정식으로 삼아 범국가적으로 관심과 지원, 협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평창동계올림픽대회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각계가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지원위원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대회 관련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한 위원회로 문체부 등 15개 부처 장관 및 대회조직위원장, 강원도지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범국민적인 관심과 힘을 모으기 위해 그동안 정부부처 위주로 구성된 위원회의 틀을 벗어나 정계(강원지역 국회의원인 권성동, 김기선, 염동열, 정문헌, 한기호, 황영철 의원 6명), 재계(전경련 부회장), 체육계(한체대 총장, 국가대표 선수·코치), 지자체(평창군수, 강릉시장, 정선군수) 등 각계 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확대회의’ 형태로 열렸다.
관계자들은 ‘이제까지가 대회준비를 위한 쟁점들을 조정하고 세부 계획을 확정해나가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각계의 역할을 논의해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예산, 조직위 조직 확충, 우수 공무원 조직위 파견, 각종 시설 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올림픽 준비의 핵심 주체인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는 범국가적 지원에 발맞춰 대회운영, 사후활용방안, 관광객 유치 등을 준비해 가시적 성과를 내기로 했다.
강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평창·강릉·정선의 지자체장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 이후에도 지역 발전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기로 하였으며, 전경련 등 경제계는 기업들의 스폰서십 지원을 독려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장, 한체대 총장과 선수·코치 등 체육계에서는 개최국 성적이 대회 흥행의 중요한 성공 요인인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평창동계올림픽대회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각계가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지원위원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대회 관련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한 위원회로 문체부 등 15개 부처 장관 및 대회조직위원장, 강원도지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범국민적인 관심과 힘을 모으기 위해 그동안 정부부처 위주로 구성된 위원회의 틀을 벗어나 정계(강원지역 국회의원인 권성동, 김기선, 염동열, 정문헌, 한기호, 황영철 의원 6명), 재계(전경련 부회장), 체육계(한체대 총장, 국가대표 선수·코치), 지자체(평창군수, 강릉시장, 정선군수) 등 각계 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확대회의’ 형태로 열렸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예산, 조직위 조직 확충, 우수 공무원 조직위 파견, 각종 시설 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올림픽 준비의 핵심 주체인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는 범국가적 지원에 발맞춰 대회운영, 사후활용방안, 관광객 유치 등을 준비해 가시적 성과를 내기로 했다.
강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평창·강릉·정선의 지자체장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 이후에도 지역 발전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기로 하였으며, 전경련 등 경제계는 기업들의 스폰서십 지원을 독려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장, 한체대 총장과 선수·코치 등 체육계에서는 개최국 성적이 대회 흥행의 중요한 성공 요인인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