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압구정 백야' 105회 예고편이 화제다.
12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4회 말미에는 다음회 예고편이 방송됐다.
예고편에서는 육선중(이주현)이 어머니인 오달란(김영란)과 동생 육선지(백옥담)의 반대에 김효경(금단비)에게 "우리 아기부터 가질까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효경의 재혼에 대해 물은 후 "준서 데려와. 우리가 키우자"라고 말해 앞으로의 험란함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