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정희가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보낸 음성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정희가 공개한 음성메시지에는 서세원이 딸 서정주에게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고 욕설을 서슴치 않았다.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서 서정희는 "19살 때 남편을 만나 성폭행 같은 것을 당해 2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후 포로생활을 했다"며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