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주아가 김지훈과 가수 길미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람들 썸남썸녀. 김지훈 멋진 오빠, 멋진 여자 멋진 랩퍼 길미. 사랑해요.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김지훈 길미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민낯인 신주아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인 라차나쿤과 지난해 7월에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관련기사신주아 "남편? 처음엔 미친X 인줄"...'태국 재벌 며느리' 재력도 과시'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신주아와 절친 "태국유부녀와…난 그냥 한국가수" #길미 #김지훈 #신주아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