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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아 트위터]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열애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정아 소속사 WM컴퍼니의 관계자는 “박정아 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런 상황들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2010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검사 프린센스’, ‘웃어라 동해야’, ‘내 딸 서영이’, ‘귀부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박정아와 열애 중인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프로골퍼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아 전상우 열애, 부럽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결혼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