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19~20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회 한·유럽연합(EU) 중동 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로버트 아인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 무스타파 자라니 이란 외교부 국제문제연구소장, 무스타파 아부 샤구르 리비아 전 부총리 등 30여명의 정부 관료 및 국내외 중동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북아프리카의 개혁과 민주주의 △시리아, 이라크와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이란과 걸프 지역 안보 △팔레스타인 문제 △새로운 중동을 위한 전망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개회사를, 리처드 호윗 유럽의회 의원과 나빌 파흐미 전 이집트 외교부 장관이 각각 환영사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로버트 아인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 무스타파 자라니 이란 외교부 국제문제연구소장, 무스타파 아부 샤구르 리비아 전 부총리 등 30여명의 정부 관료 및 국내외 중동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북아프리카의 개혁과 민주주의 △시리아, 이라크와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이란과 걸프 지역 안보 △팔레스타인 문제 △새로운 중동을 위한 전망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개회사를, 리처드 호윗 유럽의회 의원과 나빌 파흐미 전 이집트 외교부 장관이 각각 환영사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