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코아루 투시도 [이미지=한국토지신탁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4월 초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서문리 363-5번지 일대에서 '양양 코아루'를 일반에 선보인다.
'양양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17층 2개동 규모로 단일 전용면적 73㎡ 총 170가구로 이뤄졌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 73㎡ 단일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 앞뒤로 양양 남대천이 흘러 쾌적하고 수변공원과 청정한 숲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을 갖췄다. 양양소방서와 양양군청, 지구대 등 관공서가 인접하고 농협하나로마트와 양양전통시장, 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곳곳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있는 양양여중, 양양여고 및 양양중․고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양양 코아루'는 전 라인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3-Bay 평면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양양 최초로 발코니 확장 설계를 적용했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 면적이 12.78㎡ 넓어진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또한 지방 민간택지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과 동시에 언제든 분양권 거래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77-3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