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의 최대주주 이인구 명예회장(사진)의 사위인 오태식 관리본부장이 사내이사 자리에 오른다. 계룡건설은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 본부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오 본부장은 1972년생으로 서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룡건설 경영정보실장 등을 거쳐 관리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 본부장은 계룡건설 보통주 4860주를 보유하고 있다.관련기사수수료 줄고 호가는 다양하게… 증권사 시스템도 만반의 준비 外워크아웃 대신 법정관리 신청한 신동아건설... 중견건설사 유동성 위기 재점화 #계룡건설 #계룡건설산업 #오태식 #이인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