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일본, 유로존, 중국 등 주요국이 경쟁적으로 양적완화 및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원화가치가 절상되어 수출경쟁력에 타격이 있었다”며 “이번 금리인하로 우리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금리 인하로 민간소비가 진작되고 국내 경기활성화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며 “최근 저물가의 지속에 대한 우려가 높았는데 이번 조치로 디플레이션 우려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