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후 3시 청와대로 5부 요인을 초청해 중동 순방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청와대가 12일 밝혔다. 5부요인은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완구 국무총리,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등 5개 헌법기관장을 일컫는다. 박 대통령과 5부요인의 회동은 지난 1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이후 2개월 여 만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5부요인 초청 회동에 대해 "널리 소통하겠다는 의미로 알아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17일 여야대표와 회동…중동순방 성과설명ㆍ민생 의제 논의박 대통령 중동순방, 에너지공기업 원전·석유 등 중동 진출 물꼬튼다 #5부요인 #박근혜 #중동순방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