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고객 편의성 강화’ 목표로 스마트인프라서비스 고도화 박차

2015-03-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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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편의제공’을 목표로 동부산아울렛에 CCTV 시스템, 지능형 주차 시스템, 다국어가 지원되는 모바일서비스 구축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스마트인프라서비스를 확대적용하며 고도화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안전 △실질적 편의 △다양성의 3가지 가치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안전측면에서 CCTV 시스템과 통합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대비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고객에게 실질적 편의 제공을 위해, POS와의 연동을 통한 주차요금 사전 할인, 주차 위치 확인, 차량 외관 촬영을 통한 주차장 내의 차량 파손 유무 확인 등 기본적인 관제 및 유도 서비스를 넘어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가 지원 가능한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층별 및 매장 상세 안내, 이벤트 및 쇼핑 뉴스 등의 쇼핑정보부터 주차 조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정보통신은 IBS영역에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U-헬스케어 서비스, 미디어 파사드, 디지털 사이니지, 방송 미디어 통합솔루션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인프라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앞선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 같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IBS사업 영역을 복합단지, 쇼핑몰, 아파트, 호텔 등 국내 외로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롯데정보통신 스마트컨버전스부문장 최원석 상무는 “롯데정보통신이 보유한 IBS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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