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보통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편의제공’을 목표로 동부산아울렛에 CCTV 시스템, 지능형 주차 시스템, 다국어가 지원되는 모바일서비스 구축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스마트인프라서비스를 확대적용하며 고도화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안전 △실질적 편의 △다양성의 3가지 가치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실질적 편의 제공을 위해, POS와의 연동을 통한 주차요금 사전 할인, 주차 위치 확인, 차량 외관 촬영을 통한 주차장 내의 차량 파손 유무 확인 등 기본적인 관제 및 유도 서비스를 넘어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가 지원 가능한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층별 및 매장 상세 안내, 이벤트 및 쇼핑 뉴스 등의 쇼핑정보부터 주차 조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정보통신은 IBS영역에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U-헬스케어 서비스, 미디어 파사드, 디지털 사이니지, 방송 미디어 통합솔루션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인프라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앞선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 같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IBS사업 영역을 복합단지, 쇼핑몰, 아파트, 호텔 등 국내 외로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롯데정보통신 스마트컨버전스부문장 최원석 상무는 “롯데정보통신이 보유한 IBS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