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나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카드는 행복한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삼둥이 행복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삼둥이 행복운전 차량용 스티커’를 총 8만장 제작하고 무료 배포에 나선다. 스티커에 사용된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 문구는 삼둥이 가운데 민국이가 방송 중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며 말해 화제가 된바 있다.
또한 전국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하나 Sync(싱크)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들도 선착순 5만명까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온 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삼둥이의 친근한 이미지 활용해 고객들의 운전 스트레스를 줄이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미안’이라고 얘기하는 민국이의 멘트가 우리 사회에 ‘행복한 운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