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양[사진=김지양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잡지사 '66100' 편집자이자 플러스사이즈 모델인 김지양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양은 란제리에 빗살무늬 스타킹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몸매를 사랑하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많은 여성에게 힘들 실어주고 있다. 김지양은 지난해 7월 '세상을 바꾸는 10분'(이하 세바시) 강단에 올라 '당신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최근 포털사이트 메인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관련기사빅사이즈 모델 김지양 "사이즈39-32-38 살찐 여성도 아름답다"플러스사이즈모델 김지양, '아메리칸 어페럴' 전세계 투표…991명 중 8위 #김지양 #모델 #플러스사이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