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11일 박달동 소재 노루페인트를 시작으로 대형 대상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1회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 지도점검은 전 서장을 필두로 직원3명과 함께 안양 관내 대형대상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전 서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실천할 것”이라면서 “관계자 분들의 철저한 안전의식 생활화를 통해 각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