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일병원은 최근 치과를 새로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일병원 치과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층별로 진료 분야를 세분화했으며 보철, 치석제거(스케일링), 턱관절 장애, 구강 건강검진 등을 제공한다.
또한 주산기과 임신부 약물상담센터와 협진해 임신부 구강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관리한다.
민응기 원장은 “치과는 기존 피부미용·성형센터와 더불어 여성 고객의 아름다움과 자신감, 행복에 대한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웰에이징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