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센터' 문열어

2015-03-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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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대구가톨릭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센터 개소식에서 홍철 총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가톨릭대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11일 전문 디자인센터(이하 센터) 문을 열고 대구·경북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양성 및 디자인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사업단은 이날 교내 서요한관 1층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326㎡ 규모에 문화콘텐츠 및 디자인 관련 전문 장비를 구축하고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쓴다.

또 지역 문화콘텐츠 관련 중소기업의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디자인 재능기부 사업도 펼친다.
 

[대구가톨릭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센터에서 학생들이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디자인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


사업단은 전국 대학특성화사업단 중 전국 7대 디자인 특성화 사업단이자 강원·경북지역 유일의 디자인 사업단이다.

사업단은 시각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관광경영학과가 참여해 문화콘텐츠 디자인 융·복합 학문을 구축,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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