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위스키 ‘더 클래스’ 모델로 서장훈 발탁

2015-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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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스카치 위스키 ‘더 클래스(The Class)’의 모델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서장훈을 발탁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장훈을 통해 더 클래스의 특징인 젊은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더 클래스는 30대를 겨냥한 젊은 감성으로, 기존의 위스키가 가진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드러운 맛과 모던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치밀한 시장 조사를 통해 30대가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의 원액을 찾아냈다. 또 젊은 남성의 수트를 연상시키는 더 클래스의 누드보틀은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작업을 했던 디자이너 ‘닐 허스트’의 작품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젊은 감성의 맛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더 클래스의 모델로 최근 반전 캐릭터로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서장훈씨의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서장훈씨를 모델로 한 광고를 통해 더 클래스의 젊은 이미지를 더 잘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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