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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범천 기자]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강원도 내 투표율 80.1%를 기록하며 종료됐다.
이날 투표는 강원도 내 142곳의 투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17시까지 총 101 명의 조합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실시됐다.
강원선관위는 17시를 기해 투표를 종료를 선언하고 최종 당선 결과에 대한 윤곽은 21시경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투표 마감 후 각 투표소의 투표함은 시·군별로 마련된 개표소로 이송돼 곧바로 개표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강원도조합장선거를 통해 101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며 이번 선거에는 309명이 입후보 하여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강원선관위에 따르면 강원도 내 선거인 수는 개인 조합원 13만7055명, 법인 조합원 78명 등 모두 13만7133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