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2015-03-11 11: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5년 이상 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5월 8일까지 진행될 이번 안전점검 대상 주택은 덕풍동 초원연립 7개동(54세대), 신장동 한진연립 4개동(45세대)다.
시는 이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용역을 통해 건축물의 사용실태, 콘크리트 표면 결함․균열 등을 면밀히 점검해 보수․보강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 후 결과를 해당 공동주택의 소유자에게 통보해 조치토록 할 것”이라며 “이밖에 관리주체가 불명확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