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EXID 하니와 통화한 행운의 주인공...'이병 여현욱'

2015-03-11 00: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족구팀과 대결을 한 삼마부대의 여현욱 이병이 EXID하니와 통화해 화제가 되고있다.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우 차태현·이규한, 개그맨 강호동·정형돈·양상국, 가수 홍경민, B1A4 바로, 방송인 샘 오취리로 구성된 예체능팀은 육군삼마부대를 방문해 사병들과 족구대결을 펼쳤다.

군대족구의 높은 벽을 체감하며 사병팀과 간부팀에게 전부 패한 예체능팀은 승리에 대한 선물로 군통령 EXID의 공연을 준비했다.

정형돈은 EXID 하니에 전화를 걸어 여현욱 이병과 통화하게 했다.

EXID 하니와 통화에서 여 이병은 "누군지 여쭤봐도 될까요?"라며 "많이 궁금합니다. 노래힌트 주세요"라고 물었다.

하니가 "누군지 모르시겠어요?"라며 "위아래,위위아래"라고 대답하자 주위 장병들은 환호했다.

여 이병은 "정말 좋아합니다. '위아래' 잘 보고 있습니다"라며 "영상통화가 아니라 아쉽습니다"라고 흐뭇하게 대답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