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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왕의 꽃' 기자회견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0/20150310221839533613.jpg)
[사진='여왕의 꽃' 기자회견 캡처]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이성경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성경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편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등이 출연하는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자란 후에는 사랑에 배신 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레나 정(김성령 분)과 그녀가 버린 딸 강이솔(이성경 분)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