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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커리어개발사업 관련 사진. [사진=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정부 취업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됨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캠퍼스는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선정된 데에 이어 여성가족부 주관 ‘2015년 여대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교육과정은 젠더의식강화훈련, 개인별커리어 코칭, 직무능력훈련 및 여대생 경력개발 교과목으로 총 240명을 선발해 개인별 커리어 코칭을 통한 진로설정(Dongguk W-CDP), 항공 서비스 전문직 양성과정(여대생 항공서비스 교육아카데미), 여성 맞춤형 경력개발 교과목을 통한 경력관리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취업연계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의창 인재개발처장은 “특화된 여대생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여대생들의 취업마인드를 고취하고 여성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생애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