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성공을 만드는 사람들' 아이스큐브마케팅컴퍼니 박태훈 이사

2015-03-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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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일기당천(一騎當千). 한 명이 천명의 적을 당해낸다는 의미로 남달리 뛰어난 기술이나 경험이 있음 비유할 때 쓰는 말이다. 그래서 5년차 광고대행사 아이스큐브마케팅컴퍼니를 평가한다면 일기당천으로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1세대들이 모여 2010년 아이스큐브마케팅컴퍼니(이하 아이스큐브)를 설립할 당시에는 6명으로 출발한 소규모 회사였다. 하지만 5년 만에 직원 25명에 연매출 100억의 내실 있는 기업으로, 사업영역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종합광고대행사로 성장했다.

또한 해외사업본부를 통해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한걸음 더 전진하고 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와, 아시아 LCC항공사 '에어아시아'의 광고대행사가 바로 아이스큐브다. 최근에는 해외기업과 국내기업간의 제휴마케팅도 다양하게 추진 중이다.

짧은 기간 동안 회사를 설립해 외형적으로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까지 이뤄낸 아이스큐브의 비전과 노하우는 무엇일까. 아이스큐브의 박태훈 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에 대응 하고 광고주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 하고 있다”며, “아이스큐브는 다양한 직능을 가진 구성원들이 광고,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IMC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주 만족을 이끌어 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아이스큐브는 지난 5년 간 수많은 국내외 기업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로 인해 축적된 다양한 고객자산이 바로 아이스큐브의 비전과 노하우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현재는 불황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순탄한 길을 고집하지만, 아이스큐브 박태훈 이사는 순탄한 길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특유의 근성과 노력으로 어려운 과제가 주어져도 늘 직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 까다로운 업종의 광고주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원동력은 아이스큐브의 기업 문화인 “동반성장”일 것이다.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광고주와 대행사가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직원들은 저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하고, 스터디 그룹을 운영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기획자의 관점에서 상상력을 발휘하고 기획자는 디자이너에게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광고시안은 광고주에게 별도의 제작비 없이 제공되고 있다. 성공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위해 제작비에 투자될 비용을 마케팅 비용으로 환원해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이다.

박태훈 이사는 까다로운 국내광고주들과 국내 실정에 어두웠던 해외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큐브의 서비스가 검증 받은 만큼 향후 더 많은 광고주들과 성공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아이스큐브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광고관련문의: (02-517-4810)
 

[아이스큐브마케팅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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