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투표 진행 중 수정안 논의는 방해행위” [중앙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중앙대학교가 학사구조 선진화 협의회를 열고 계획안의 수정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대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학본부가 11일 협의회를 통해 계획안의 수정안 논의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전체 교수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투표 중인 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해 물타기를 한다는 것은 심각한 방해 책동이라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교수들에게 학교의 투표 방해 책동에 흔들리지 말고 투표를 통해 의사를 당당하게 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중앙대 전직 부총장 등 과폐지안 항의 성명 발표중앙대 전직 부총장 등 “과폐지안 지나치게 취업 중심” 항의 성명 #개편안 #수정안 #중앙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