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1년에 단 한 번, 비비안 그랜드 초대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새 봄맞이 유명브랜드 『비비안 그랜드 초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전년 행사 대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가격은 브라 1만8천원~3만3천원, 팬티 7천원~1만2천원, 남성속옷 1만원~1만5천원 등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비비안 그랜드 초대전[사진제공=롯데백화점 인천점]

특히 10/20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5천원/1만원 증정하며 스타킹을 추가 증정할 계획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백화점 란제리 매장 관계자는”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다양한 제품 선택권을 갖게 함과 동시에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란제리 주 고객인 중∙장년층을 포함 젊은 고객층까지도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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