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0/20150310134811198964.jpg)
[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이 '애플워치'를 공개한 가운데, 1만 달러(한화 1100만원)가 넘는 골드버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애플은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애플워치 에디션은 8개의 서로 다른 표준 색깔과 밴드로 조합해서 쓸 수 있다. 조합에 따라 애플워치 에디션 가격도 1만 7000달러(한화 1885만원)까지 오르게 된다.
18캐럿골드 또는 로즈골드버전으로 나오는 애플워치 에디션은 디스플레이보호용 사파이어와 표준금보다 2배나 강한 순금 케이스와 버클이 사용돼 가장 비싼 제품으로 꼽힌다.
사전주문은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며, 24일부터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영국 미국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