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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제공]
또한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서도 자체실정에 맞게 학교재난안전 교육강 사를 활용하여 체인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재난안전 교육 강사는 퇴직소방공무원, 소방안전교육사, 응급처치법 강사 등으로 구성되어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재난예방과 자료실/한눈에 보는 안전교육자료/체험관 및 인력풀 현황에 탑재되어 있다.
대한심폐소생술협회 자료에 따르면 심 정지는 하루 중 오전 8~10시와 오후 6~8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이 중 60%가 가정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은 유사시에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협의회는 각각 경기도재난안전이끔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의왕소방서 손정원 소방교와 학교안전센터 한종극 수석컨설턴트가 특강을 통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협의회에 참석한 교직원은 학교재난안전 교육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재난상황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누구라도 내 앞에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랑하는 우리학생, 우리가족,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일이 학교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