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은 부산보훈단체협의회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 낮 12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첫 무료급식으로 3월 11일에 실시되며, 부산시청 사회복지국장과 부산 관내 12개 보훈단체장, 세정나눔재단 임직원, 부산보훈청 직원들이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부산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안보를 위해 공헌․희생한 보훈단체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