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남주혁, 하와이서 역대 최고 수위 장난 펼쳐

2015-03-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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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강남과 남주혁이 하와이에서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하와이 기숙사에 입소한 강남과 남주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남의 10년 전 모교인 하와이안 미션 아카데미에 등교한 강남과 남주혁. 역대급 장난 모드를 풀가동하며 친구들과 하나가 되더니, 친구들 역시 강나면주(강남+남주혁)의 장난에 전염돼 서로를 속이기 시작한다.

또 기숙사에 입소한 강나면주는 친구들을 위해 한국 음식을 해주기로 마음먹고 매운 떡볶이 만들기에 열을 올린다. 무슨 요리를 만드는지 궁금한 친구들은 몇 분 뒤 상황을 예측 못하고 강나면주에게 몰려와 음식 맛을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됐다는 후문. 그리고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강남의 최고 난이도 장난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하와이 학교의 수업이 시작된 후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지 못한 주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자신을 도와주리라고 여겼던 강남도 본인 공부에 열중하느라 주혁은 뒷전. 옆에 있던 강남까지 일순간 부끄럽게 만든 주혁의 한마디가 공개된다.

장난과 우정이 공존하는 하와이 학교 기숙사 스토리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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