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2015-03-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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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도로명 주소 사용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동두천시는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열린아카데미 수강생 및 외래 방문객들에게 도로명주소 안내도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서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제고 및 향상은 물론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의 활용방법 제시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용률 증가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작년부터 시작된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이 아직 일반시민들의 이해 부족과 활용도가 낮아, 시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확대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를 계획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 실천으로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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