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에디션 컬렉션, IT와 우아함이 만났다 '1000만원대 명품 시계'

2015-03-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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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애플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예약판매되는 가운데 에디션 콜렉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애플워치는 지난해 9월 행사에서 공개된 대로 소재가 각각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18캐럿 금인 애플워치, 스포츠, 에디션 콜렉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정판 애플워치 에디션 콜렉션은 38㎜가 1만달러(약 1100만원), 42㎜는 1만2000달러(약 1300만원)으로 18캐럿으로 장식된 표면과 고급스러운 끈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으로 한국은 빠졌다. 다음달 10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매장 전시와 예약주문 접수가 시작되며 공식 시판일은 4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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